‘조장풍’ 김경남, 180도 달라졌다…뒷골목 해결사 변신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사진제공= MBC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 연출 박원국)에서 배우 김경남의 새로운 매력이 엿보이는 스틸이 공개됐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오는 4월 ‘아이템’ 후속으로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동욱과 함께 악덕 갑질 응징에 나서는 히든 카드로 맹활약을 펼칠 김경남의 캐릭터 스틸을 15일 공개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과거 국가대표급 유도 선수 출신이자 체육 교사로서 건실한 삶을 꿈꿨으나 ‘욱’하는 성격 때문에 퇴출된 후 무사안일을 최우선으로 하게 된 공무원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일하며 사회의 악덕 ‘갑’들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다룬 사회풍자 드라마다.

김경남은 이번 작품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극 중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으로 만난 조진갑(김동욱)을 자신의 ‘히어로’라 여긴다. 10년만에 근로감독관이 된 그를 다시 만나며 물심양면 돕는 천덕구 역을 맡는다.

천덕구는 겉으로는 매력적이지만 입만 열면 단순무식에 양아치 본색이 터지는 캐릭터다. 뒷골목 해결사로 통하는 흥신소 ‘갑을기획’의 사장으로, 10년 만에 재회한 조진갑의 비밀 수사관 역할을 자처할 예정이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제작진은 “김경남이 지닌 연기 열정과 특유의 매력이 천덕구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이미 천덕구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김경남과 그가 히어로라 생각하는 김동욱이 극 중에서 선보일 연기 시너지는 상상 이상이 될 것”이라며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오직 김경남이기에 표현 가능한 천덕구 캐릭터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오는 4월 ‘아이템’ 후속으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