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그날들’, 나눔 프로젝트…선한 영향력 펼친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그날들’ 나눔 프로젝트 포스터. / 제공=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뮤지컬 ‘그날들’의 제작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나눔 프로젝트’를 마련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Caring and Sharing’ 나눔 티켓(이하 ‘Caring and Sharing’ 티켓)을 만들었다.

‘그날들’의 ‘Caring and Sharing’ 티켓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것으로 오는 26일부터 4월 7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는 티켓 종류 중 하나이다. 해당 기간에 판매된 나눔 티켓 매수에 따라 사회 전반에 따뜻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우수봉사자를 초청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관객이 구매한 ‘Caring and Sharing’ 나눔 티켓(VIP석, R석 30% 할인)이 2매에 도달하면 우수봉사자 1명에게 무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연관람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나눔 티켓 예매자에게는 ‘그날들’ 나눔 프로젝트 배지를 증정한다.

더불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나눔 티켓’에도 객석을 기부한다. 이는 저소득층의 문화향수권 신장 및 삶의 질을 제고하고, 문화 예술체험을 통한 문화 감수성과 창의성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객석을 기부 받아 회원들에게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지원하는 공공제도다. ‘그날들’은 ‘나눔 티켓’에 객석을 기부함으로써 문화 소외계층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별도로 제공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 ‘Caring and Sharing’ 티켓 이후에는 ‘그날들’에 참여하는 스태프와 배우가 봉사활동을 하는 등 꾸준히 ‘나눔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날들’은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 전 사라진 그 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가수 고(故) 김광석이 부른 노래를 엮어 만든 주크박스 형태의 뮤지컬이다. 오는 5월 6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