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母子, 수빈의 늦은 귀가 두고 설전…급기야 가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살림남2’ 김승현 가족/사진제공=KBS2 ‘살림남2’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김승현과 딸 수빈이 가출(?)을 감행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김승현이 딸 수빈의 대학생활을 둘러싸고 어머니와 폭풍 갈등을 빚는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수빈이 대학에 입학한 이후 밤 늦게 들어오는 일이 잦아지자 단속에 들어갔다. 아무리 자유로운 대학생이라도 늦은 밤 술자리에서 자칫 위험한 일을 겪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마음에서였던 것. 이에 김승현은 대수롭지 않은 듯 “학교 모임은 어쩔 수 없다” “수빈이도 성인이고 다 알아서 판단한다”면서 어머니의 걱정을 그저 잔소리로 치부했다.

수빈 편만 드는 김승현의 태도에 어머니는 “넌 판단을 안 해서 지금 이러고 있냐”고 말하는 등 김승현의 인생을 뒤바꿔 놓았던 20년 전 과거사를 끄집어 내며 설전을 벌였다. 갈등이 점점 더 깊어져 가는 가운데 수빈은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만 숙였다. 더이상 참지 못한 김승현은 급기야 딸 수빈과 함께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

수빈은 한 번도 얘기한 적 없던 ‘조부모와 살면서 힘든 점’에 대해 털어놓는다. 김승현 부녀가 집을 나간 후 김승현의 어머니는 머리를 싸매고 누웠다고 해 이들의 관계가 다시 회복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수빈의 대학생활을 둘러싼 김승현과 어머니의 폭풍 갈등은 오는 12일 오후 8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