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플 때 사랑한다’ 지현우, 열혈 대본 삼매경…‘이유 있는 존재감’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슬플 때 사랑한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 / 사진제공=헬로콘텐츠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지현우의 연기열정이 돋보이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는 1999년 일본 TBC에서 방송된 노지마 신지 작가의 ‘아름다운 사람’을 정식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의 격정 멜로드라마다.

극중 따뜻하고 여리며 섬세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생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사랑을 위해 위험한 상황도 마다하지 않는 서정원 역을 맡은 지현우는 매회 깊이 있는 감정열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12일 공개된 사진에서 지현우는 진지한 태도로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어 작품을 향한 그의 마음가짐을 짐작케 한다. 이어 상대배우는 물론 제작진과도 매순간 세심한 대화를 나누는 등 캐릭터의 진정성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이 드라마 속 열연의 이유를 대변하고 있다.

앞서 지현우는 제작발표회에서 “‘서정원’ 캐릭터는 사람들의 마음을 감싸주고 경청할 줄 아는 남자로 사랑에 있어서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존재다”며 “감성이 매우 짙은 작품이다. 머리로는 도저히 따라 갈 수 없는 연기를 해야 해서 최대한 진심을 담아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제작진은 “촬영장에서 지현우는 ‘서정원’ 그 자체다. 대본과 한 몸이 되어 끊임없이 캐릭터 연구를 하는 지현우의 자세에서 진정한 프로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며 “지현우의 연기열정이 더욱 심도 있게 드러날 이번 주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