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팬미팅 장소에 사람이 없다…” 당황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TV CHOSUN ‘아내의 맛’/사진제공=TV CHOSUN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난리법석 ‘제 1회 희쓴 부부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37회 분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시아버지 생신과 친정어머니 생신을 한자리에서 축하하는 ‘시댁 X 친정 동반 생파’를 선보였다. ‘희쓴 부부’는 맛있는 음식과 돈 터트리기 풍선 게임을 마련해 시댁과 친정 식구들을 즐겁게 대접했다.

오는 12일 방송될 ‘아내의 맛’ 38회에서는 두 사람이 처음으로 부부 팬미팅을 개최하는 소동극이 담긴다. ‘희쓴 부부’가 홍현희의 팬도 아닌, 제이쓴의 팬도 아닌, ‘희쓴’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제1회 희쓴 부부 팬미팅’을 준비한 것. 이들은 기획부터 홍보, 출연 등 행사의 1부터 10까지 손수 기획하고 준비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특히 부부의 팬미팅 개최 소식이 SNS에 업로드하자마자 삽시간에 기사화되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팬미팅 장소인 여의도 한강공원에 도착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팬은 커녕 인적조차 드문 텅빈 현실에 당혹감을 내비쳤다. 약속된 시간이 다가올수록 더욱 초조해진 희쓴부부가 결국 준비한 인형탈을 쓰고 거리에 나서는 ‘팬 모객 작전’까지 벌였다. 

학생도 직장인도 모두 바쁜 평일 오후 4시, 시내 한복판에도 사람이 없는 아찔한 순간을 맞이한 두 사람.  절망감이 가득한 희쓴 부부의 표정이 ‘웃픈 웃음’을 유발한 가운데, 이들의 팬미팅 결과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스튜디오에서는 팬미팅을 보고 난 MC와 패널들이 ‘홍현희가 요즘 진짜 대세다’라는 폭소를 넘어선 탄성을 내뱉었다. 더욱이 “‘아내의 맛’에 출연해줘서 정말 고맙다”는 감사 인사까지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과연 스튜디오마저 ‘역대급’이라고 인정했던 ‘희쓴 부부’의 제1회 팬미팅 현장은 어땠을까.

‘아내의 맛’ 제작진은 “희쓴부부는 팬미팅을 A부터 Z까지 직접 준비했다. 또 어떤 역경도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세상 어디에도 없을 부부 팬 미팅’ 현장을 만들었다”며 “희쓴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떤 ‘흥’을 뿜어낼 것인지, ‘희쓴’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 한 사람들이 모였던 ‘첫 팬미팅’ 현장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귀띔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오는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