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유럽-뉴욕-서울 월드 투어 전시 개최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솔비/사진제공=싸이더스HQ

솔비가 아티스트 ‘권지안’이라는 이름으로 월드투어 전시 ‘하이퍼리즘 바이올렛’을 개최한다.

싸이더스HQ는 11일 “솔비의 ‘하이퍼리즘 바이올렛’은 오는 4월 유럽을 시작으로 서울과 뉴욕에서 전시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솔비의 ‘레드 퍼포먼스’ 영상을 접한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은 ‘권지안’이란 한국 아티스트에 대해 매력을 느껴 많은 러브콜을 보내왔다. 솔비 또한 상대 해외 작가들에게 영감을 받아 협업을 통한 ‘하이퍼리즘 바이올렛’ 시리즈 작품을 완성하기로 결정했다.

첫 번째 협업 아티스트는 스페인 출신 화가 ‘마누 알게로’이다. 각종 해외 재단 후원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마누는 “권지안의 작업 방식은 독특하다. 음악을 겸비한 퍼포먼스는 그 폭발력과 에너지가 인상적이다. 함께 작업하면 재미있고 흥미로운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솔비는 2015년부터 음악과 미술을 결합한 ‘셀프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장르를 개척해왔다. 이번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티스트 ‘권지안’으로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솔비는 앞서 ‘2019 퍼스트브랜드 대상 아트테이너 부문’에서 1대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솔비는 유럽에 체류하며 월드 투어 전시를 위한 그림과 새 음반 작업을 현지 스태프들과 준비하고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