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라이머♥안현모, 父 사업 실패로 어려웠던 과거사 고백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라이머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들을 만난 ‘동상이몽2’ 라이머-안현모 부부/사진제공=SBS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라이모 부부의 다시 하는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라이머-안현모 부부는 라이머 아버지와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다.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는 라이머 아버지는 라이머와 함께 브랜뉴 뮤직에서 임원으로 일하고 있다. 라이머 부자는 똑 닮은 외모로 붕어빵 부자의 면모를 뽐냈다.

식사자리에는 아버지가 초대한 친구들이 등장했다. 라이모 부부는 자신들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준 친구들의 등장에 “영상으로 많이 봬서 익숙하다”며 반가워했다. 실제로 아버지는 친구들과 함께 합창단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날 또한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식사하며 이야기꽃을 피우던 중, 라이머는 과거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집안이 힘들어진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아버지 앞에서 처음으로 털어놓는 이야기에 자신도 예상하지 못한 눈물이 터져 또 다시 ‘크라이머’가 됐다. 아버지 친구들은 라이모 부부에게 세월과 연륜이 가득 담긴, 마치 주례사 같은 말씀을 건넸다. 앞선 축가부터 주례까지 갖춰져 식사 자리는 ‘다시 하는 결혼식’이 됐다.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라이머의 과거 이야기에 스페셜 MC 김원준은 당시 라이머의 처지에 대해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안현모는 자신도 미처 알지 못했던 라이머 이야기에 깜짝 놀라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웃음과 눈물이 넘쳤던 라이모 부부의 ‘다시 하는 결혼식’ 현장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