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소리’를 찾아서”…‘1박 2일’ 데프콘, 맞힐 수 없는 역대급 ASMR ‘외면’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1박 2일’ ASMR 맞히기에 도전한 멤버들/사진제공=KBS2 ‘1박 2일’

KBS2 ‘1박 2일’ 멤버들이 절대 맞힐 수 없는 역대급 ASMR에 도전한다.

10일 방송되는 ‘1박 2일’은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인턴 이용진이 전라남도 고흥에서 펼치는 ‘타임머신 타고, 고흥!’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멤버들이 두 귀를 쫑긋 세운 채 녹음기에 귀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스틸에서 멤버들은 한 사람씩 돌아가며 녹음기에 담긴 소리에 집중하고 있다. 온 몸의 신경 세포를 모두 끌어 모은 채 녹음기에서 귀를 떼지 못 하지만 표정은 어리둥절하다. 차태현-김종민은 전혀 예상치 못한 소리를 들은 듯 멘붕에 빠진 표정을 짓고 있다. 데프콘은 또한 ‘떡’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어 도대체 녹음기에 담긴 소리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날 멤버들은 아침 기상 미션으로 ‘형제의 소리를 찾아서’에 도전한다. 녹음기마다 각 멤버들의 목소리가 담겼다는 제작진의 말에 모두들 반색하며 서로의 조기 퇴근을 미리 축하하는 모습을 선보이는 등 이들에게 불어 닥칠 후폭풍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건네 받은 녹음기에는 “허~” “크어어~” “쩝쩝쩝” 등 정답을 도저히 유추할 수 없는 소리로 가득해 멤버들 모두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됐다. 김종민은 “이거 내 목소리같은데”라고 자폭하는가 하면, 데프콘은 “전 절대 아닙니다”라며 현실을 외면하는 등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과연 ‘1박 2일’ 멤버들은 녹음기에 담긴 형제의 소리를 단번에 맞힐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정답 유추 불가 ASMR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은 10일 오후 5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