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거:유관순 이야기’ 100만 돌파…뜻깊은 흥행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항거:유관순 이야기’ 100만 돌파 인증샷/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 30분께 ‘항거:유관순 이야기’의 누적 관객 수는 100만3696명을 기록했다.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이후, 우리가 몰랐던 서대문 감옥 8호실의 유관순과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했다. 3.1 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이한 지난 1일부터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다양한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굳건히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3월 극장가의 대표작으로 떠올랐다.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순제작비 10억의 저예산 영화로 이미 개봉 4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50만 관객을 넘겼다.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이번 영화의 이 같은 흥행이 더욱 뜻깊다.

‘항거:유관순 이야기’의 주역인 조민호 감독과 배우 고아성, 김새벽, 김예은, 류경수는 무궁화를 수놓은 듯한 ‘항거 100만 돌파’ 케이크를 들고 인증샷을 찍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개봉 2주 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7%,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1, 네이버 관람객 평점 9.42 등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극찬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별 고른 지지를 얻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