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김종민X신지, 20년 지기 티격태격 케미 예고…홍콩·마카오 여행시작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짠내투어’ 땡큐특집 / 사진제공=tvN

‘짠내투어’에서 코요태 김종민과 신지가 함께하는 홍콩·마카오 여행이 시작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짠내투어’는 고마운 이들과 함께 하는 ‘땡큐 특집’으로 진행된다. 김종민, 허경환X문세윤의 ‘허님문’, 박나래가 설계자로 나서 저마다 감사한 사람에게 특별한 투어를 선보인다. 특히 새로운 평가 요소로 ‘리스펙트’ 지수를 추가해 설계자가 선택한 고마운 사람이 얼마나 존중받는 하루를 보냈는지 평가한다. 이에 김종민은 신지를, 허님문은 박명수를, 박나래는 정준영을 위한 맞춤형 여정을 예고해 궁금증을 높인다.

홍콩·마카오 여행 첫째 날을 이끌게 된 특별 설계자 김종민은 한결 여유로운 투어를 시작한다. “이번에는 정말 지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진 만큼 홍콩에 대한 지식을 마음껏 대방출한다. 김종민은 긴장한 탓에 아무 말 대잔치를 이어갔던 프라하 때와 달리 홍콩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전문가다운 카리스마를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고마운 사람인 신지의 취향을 저격한 일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매운 맛 마니아인 신지를 배려해 사천 요리 전문 미슐랭 레스토랑을 방문한 것. 하지만 의사소통 실수로 한 병에 5400원짜리 물을 세 병이나 주문하는 예상외의 지출로 ‘멘탈 붕괴’에 빠진다. 과거 홍콩 투어 당시 징벌방을 갔던 박명수로부터 “넋 놓고 돈쓰다 징벌방 못 면한다”는 충고까지 듣는다. 하이라이트인 ‘웡타이신 사원’은 오후 5시 폐문을 코앞에 둬 모두를 전력 질주하게 만들었다고 해 종민 투어의 결말에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특별 설계자 김종민은 두 번째 설계임에도 여전히 쉽지 않은 투어로 재미를 더할 것”이라며 “철저한 사전 준비에도 예측불허 어리바리한 모습이 웃음과 짠내를 동시에 안길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여행 내내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면서도 멀리서 서로를 한눈에 알아보고 챙겨주는 김종민과 신지의 20년 지기 우정도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

‘짠내투어’ 홍콩·마카오 편 종민 투어는 오는 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