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안젤라박 부부, 둘째 임신 “태명은 ‘미미’…출산 예정일 8월 21일”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안젤라박-김인석 부부/사진=김인석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박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인석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가 생겼다. 축하해달라. 제 성격에 빨리 얘기하고 싶었지만 참고 참다가 지금 알린다”며 “4개월쯤 지났고 태아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글을 남겼다. 김인석은 아내인 안젤라박에게 “고맙다”며 “힘들고 어려운 임신과 출산 또 한 번 하겠다고 했을 때 너무 놀랍고 감사했다. 일도 육아도 살림도 몸 관리도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열심히 잘 해내고 있는 당신. 당신은 최고의 와이프 최고의 엄마”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나에게 멋진 둘째 아들, 그리고 태양(첫째 아들)에겐 귀엽고 사랑스런 동생을 선물해준 안젤라, 사랑한다”고 말했다.

김인석이 함께 올린 영상에는 첫째아들 태양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서 태양 군은 ‘BABY’라는 핑크색 풍선이 붙은 벽 앞에 서서 “엄마 뱃속에 아기가 있다. 저는 곧 형이 될 거다”고 말하며 해맑게 웃는다.

안젤라박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우리 둘째 ‘미미’(제발 딸로 나오길 하는 바람에…그리고 임신 초기에 계속 미식 거려서 ‘미미’), 엄마 뱃속에서 무럭무럭 잘 크고 준비 되면 건강하게 잘 나오길”이라며 아이의 태명을 알렸다. 또한 “엄마 아빤 네가 생겨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 태양이 형도 널 엄청 기다리고 있다. 빨리 병원 가서 널 뱃속에서 꺼내자고 한다. 8월 21일 쯤에 만나자”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2014년 결혼해 2016년 3월 첫째 아들 태양 군을 낳았다. 김인석은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입문해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에도 예능, 교양, 라디오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안젤라박은 하와이대학교 마노아캠퍼스에서 심리학과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을 복수 전공했으며 200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하와이 진에 입상했다. 아리랑국제방송, KBS 국제방송, EBS 방송 프로그램에서 영어전문 진행자로 활동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