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버닝썬, 불타오르는 비밀…의혹 집중 조명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JTBC 시사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수많은 의혹의 중심지인 강남 클럽 ‘버닝썬’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20, 30대 젊은이들의 새로운 문화가 된 강남클럽. 그 중에서도 버닝썬은 그룹 빅뱅 승리가 홍보, 1억원에 달하는 만수르 세트 등으로 개업한 지 1년 만에 버닝썬은 강남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그러나 최근 버닝썬은 각종 의혹의 중심지가 됐다. 승리의 성접대 관련 의혹부터, 폭행, 경찰 유착, 마약, 성폭력 범죄 등 온갖 사회문제들이 복잡하게 얽히며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것.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며 쏟아지는 의혹과 수많은 제보 그리고 내부자들의 폭로. 우리가 미처 몰랐던 강남클럽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버닝썬 사건의 시작은 지난해 11월 24일 클럽에서 벌어진 단순 폭행사건에서 비롯됐다. 클럽에 놀러갔다가 영업이사와 가드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한 20대 청년의 주장이 불거졌다. 하지만 경찰은 정작 때린 사람이 아닌 맞은 손님만 체포했고, 경찰이 클럽 편을 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취재진은 당시 상황이 담긴 여러 각도의 CCTV를 확보했다. CCTV 속에 담긴 클럽 폭행사건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버닝썬 폭행사건 이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는 수많은 제보가 쏟아졌다. 그 중 상당수는 강남클럽에서 은밀하게 사용된다는 수상한 마약에 대한 피해들이다. 피해 여성들의 진술은 놀랍게도 똑같았다. 갑자기 기억을 잃는다는 것이다. 이 수상한 마약 때문에 끔찍한 일을 겪은 여성을 제작진이 직접 만났고, 약물검사 결과 음성반응이 나왔다는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은밀히 투약되었다 사라지는 마약의 정체를 파헤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