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오는 23일 서울 문화비축기지서 이벤트 개최…”아미 한자리 모인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이벤트 포스터.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팬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아미피디아(ARMYPEDIA)의 호응에 힘입어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기로 했다.

방탄소년단은 7일 아미피디아 공식 SNS에 ‘아미 유나이티드 인 서울(ARMY UNITED in SEOUL)’의 포스터를 올리고 아미피디아 이벤트 개최 소식을 공지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 서울장에서 열리는 ‘런 아미 인 액션(RUN ARMY in ACTION)’에 이어 두 번째 이벤트이다. 앞서 ‘RUN ARMY in ACTION’의 모든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지난달 22일 서울,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일본 도쿄,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홍콩 등 7개 도시에서 아미피디아 예고 영상이 공개되며 공식 홈페이지 가입자는 50만 명, SNS 채널은 팔로워 76만 명을 넘었다.

전 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QR 코드를 찾고 퀴즈를 풀며 방탄소년단에 관한 기억을 빠르게 공유하고 있다. 2080개의 퍼즐은 시작 10일 만에 920여개 이상이 완성됐다. QR 코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퍼즐을 풀 수 있는 기간이 4주(28일)인 점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반응이다.

두 번째 오프라인 이벤트인 ‘ARMY UNITED in SEOUL’은 오는 23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공식 팬클럽 아미(ARMY) 5기를 대상으로 열린다. 한 곳에 모인 아미들은 방탄소년단의 공연 영상을 보고 방탄소년단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공유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아미피디아(ARMYPEDIA)’는 방탄소년단 공식 팬클럽 ‘아미(ARMY)’와 인터넷 사용자 스스로 정보를 등록∙편집하는 ‘위키피디아(Wikipedia)’의 합성어로 팬들과 함께 만드는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기록 저장소이다.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2013년 6월 13일부터 아미피디아 시작일인 2019년 2월 21일까지, 2080일간의 기록이 담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