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풍상씨’ 오지호, 강물 투신한 유준상 목격 후 입수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왜그래 풍상씨’/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KBS2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에서 유준상이 극 중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아버지 유골이 뿌려진 강물에 뛰어든다.

‘왜그래 풍상씨’는 7일 엄마 노양심(이보희)에게 배신당한 충격으로 강물에 투신하는 풍상씨(유준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풍상은 병색이 짙은 창백한 얼굴로 아버지 유골이 뿌려진 강을 멍하니 바라보며 앉아 있다. 분노 어린 표정이 역력한 풍상은 결국 강물에 뛰어든다. 이를 발견한 둘째 진상(오지호)은 화들짝 놀라고 있다.

형을 구하기 위해 거침없이 몸을 던진 진상은 결국 형과 함께 강물에 휩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풍상이 몸부림을 치며 그간 묵혔던 울분을 토해낸다고.

지난 ‘왜그래 풍상씨’ 34회에서 풍상은 자신에게 간을 공여해주겠다고 나선 양심과 수술장으로 향했다. 풍상의 아내 간분실(신동미)에게 2000만 원까지 챙기며 수술을 장담하던 양심이 막상 수술이 임박해서 겁이 난 나머지 풍상에게서 도망쳐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왜그래 풍상씨’ 제작진은 “풍상이 자포자기 심정으로 강물에 뛰어든다”면서 “낳아준 엄마한테까지 외면당한 그가 과연 각박한 현실을 이겨낼 수 있을지, 험난한 인생살이인 풍상의 앞날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오늘(7일) 오후 10시에 35, 36회가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