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1열’ 김지영 “‘우생순’ 촬영 전, 새벽부터 타이어 끌고 갯벌 뛰어”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JTBC ‘방구석 1열’의 김지영/사진제공=JTBC

 JTBC ‘방구석1열’에서 여성 스포츠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과 ‘당갈’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방구석1열’의 띵작 매치 코너에서는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스포츠인의 이야기를 담은 두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하 ‘우생순’)과 ‘당갈’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에 ‘우생순’의 배우 김지영을 비롯해 주인공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임오경 핸드볼감독, 인도를 대표하는 방송인 럭키가 함께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지영은 영화 준비과정을 언급하며 “배우와 제작진이 처음으로 다 모인 자리에서 술을 마시며 영화의 실제 소재인 아테네 올림픽 핸드볼 경기를 밤새 봤다. 이후 제작진이 새벽부터 깨우더니 타이어를 끌고 갯벌을 뛰라고 하더라. 밤새 먹은 걸 확인(?)하면서 뛰었던 기억이 있다”며 촬영에 앞서 고된 훈련에 임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인도 영화 ‘당갈’에 대해 이야기도 나눴다. 특히 럭키는 “인도에서는 연평균 1,000편이 넘는 영화가 제작되고, 인도인들은 영화를 보며 스트레스를 푼다. 영화를 보며 울고 웃고, 함께 춤추기도 하며 대리만족을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인도 영화는 ‘해피엔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당갈’의 ‘아미르 칸’에 대해 “영화에서 아미르 칸은 CG의 도움 없이 20대부터 50대까지를 연기했다. 먼저 체중을 늘려서 50대를 연기하고, 다이어트 후 20대를 연기했는데 정말 힘들었다고 하더라”라는 뒷 얘기를 말했다.

‘방구석1열’은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