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개봉 첫날 46만↑…‘아이언맨 3’ 넘어 역대 마블 솔로무비 오프닝 1위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캡틴 마블’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46만857명(누적 관객 수 46만1481명)을 동원해 개봉 첫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극한직업’의 개봉 첫날 관객수인 36만8582명 등을 가뿐히 넘은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이다. 또한 역대 3월 흥행 1위인 ‘미녀와 야수'(2017) 개봉일 관객수 16만6930명과 약 30만 명 차이로 넘어섰다. 역대 3월 오프닝 관객수 1위인 ‘해빙'(2017) 오프닝 38만6128명까지 6만 명 이상의 차이로 경신한 대기록이다. 여기에 마블 솔로무비 흥행 1위인 ‘아이언맨 3′(2013, 최종 관객수 900만1679명)의 개봉일 관객수 42만2504명까지 넘어서며 마블 솔로무비 최고 예매율에 이어 박스오피스까지 새 역사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전날보다 한 순위 내려가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2만679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89만988명을 기록했다.

‘사바하’도 전날보다 한 계단 내려가 3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1만586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는 223만5205명을 불러모았다.

‘증인’은 일일 관객 1만5101명을 불러모아 4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5만5508명이다.

‘극한직업’은 전날보다 두 계단 내려가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1만2208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1609만4584명을 기록했다.

오는 20일 개봉 예정인 ‘돈’은 개봉 전 시사를 통해 3999명을 불러모아 6위에 올랐다.

이어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그린 북’ ‘브라더 오브 더 이어’ ‘칠곡 가시나들’이 10위 안에 들었다.

예매율은 ‘캡틴 마블’이 90.2%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인 ‘항거:유관순 이야기’(1.5%), 3위인 ‘돈’(1.2%)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