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첫 스크린 주연작 ‘막다른 골목의 추억’ 예고 공개…4월 4일 개봉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예고/사진제공=영화사조아

소녀시대 최수영과 다나카 슌스케가 주연한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유미(최수영)가 애인 태규를 찾아 나고야로 향하는 모습, 뜻하지 않은 이별을 겪는 모습, 카페 ‘엔드포인트’에서 니시야마(다나카 슌스케)와 만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니시야마는 “난 이 동네 살아있는 뉴스야”라고 말한다. 유미는 “행복은 어떤 느낌이야?”라고 묻는다. 두 사람의 말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젊은 날, 누구나 한번 쯤은 겪게 되는 인생의 막다른 길에서 또 다른 만남을 가지게 되는 이야기다. 소녀시대 최수영이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여행객 유미 역으로, 일본 배우 다나카 슌스케가 유미가 머무는 카페 ‘엔드포인트’의 점장 니시야마 역으로 나란히 첫 주연을 맡았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지난해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부분에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 바 있으며, 지난 2월 일본 나고야, 도쿄 등지에서 먼저 개봉했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오는 4월 4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