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 첫방 D-DAY, 영적으로 만난 송새벽과 고준희의 영혼추적 스릴러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OCN 오리지널 ‘빙의’ / 사진제공=OCN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빙의’가 6일(오늘) 베일을 벗는다.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물이다.

지난 4일 공개된 ‘빙의’ 1화 예고편에서 강필성과 홍서정은 첫 만남부터 기이했다. 서정이 처음 본 남자 필성에게 대뜸 “나 안 무서워요?” “혹시 잘 때 가위 자주 눌리세요?”라는 알 수 없는 질문만 했기 때문.  필성은 범인과 몸싸움 중에 나타난 이상한 여자가 자신을 범인으로 오해해 대걸레를 휘두르는 바람에 흠씬 두들겨 맞은 것도 서러운데 서정과의 만남 이후 더 이상한 일들만 벌어져 결국 잠까지 설치게 된다.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필성에게 기묘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며 “필성과 서정은 우연한 사건으로 마주하게 됐지만 촘촘하게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서 결국 필연적인 인연으로 엮이게 된다”고 예고했다. 특히 “필성과 서정이 함께할 때마다 유쾌한 웃음과 쫄깃한 긴장감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필성과 서정을 비롯해 각각의 인물들이 살아내고 있는 인생과 그 중심에서 발생하는 기묘한 사건들을 통해 서서히 달라지는 감정과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풍부한 첫 방송을 준비했다”고 자신했다.

6일(오늘) 방송되는 1회에서는 사악한 영혼으로 돌아온 연쇄살인마 황대두(원현준)의 과거 서사가 설명되며 이야기의 흐름을 극대화하기 위해 1회 방송분에 한해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송된다.

‘빙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