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가시나들’, 주요 멀티플렉스 보이콧에도 2만 관객 돌파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영화 ‘칠곡가시나들’ 티저 포스터/사진제공=인디플러그, 더 필름

영화 ‘칠곡 가시나들’이 개봉 4일만에 2만 관객을 돌파했다. 주요 멀티플렉스 두 곳을 보이콧한 악재 속에서 이뤄낸 성과다.

지난 2월 27일 개봉한 ‘칠곡 가시나들’은 개봉 4일만인 지난 2일 누적관객수 2만 명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 2019.3.2기준) 특히, CGV와 메가박스의 스크린 독과점에 대항해 보이콧을 진행하며 롯데시네마와 전국 일반∙예술 극장을 통해서만 영화를 관람할 수 밖에 없는 조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칠곡 가시나들’은 인생 팔십 줄에 한글과 사랑에 빠진 칠곡군의 일곱 할머니들 이야기다. 한글 공부를 통해 설렘을 발견하며 ‘오지게 재밌게 나이듦’을 향해가는 다큐멘터리로, 최근 다양한 이벤트가 어우러진 개봉 1주차 릴레이 GV도 성황리에 종료했다.

‘칠곡 가시나들’은 현재 전국 롯데시네마와 일반∙예술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