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5살 연상 영화감독과 4월 6일 결혼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정지원 아나운서/사진=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정 아나운서는 오는 4월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5세 연상의 독립영화 감독이다.

정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2월께 연인이 됐으며 1년 여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예비신랑은 2007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수상했고, 2012년 34회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 진출한 이력이 있다.

정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랑은 그릇이 크고 편하고 따뜻한 사람”이라며 “3남매 정도 낳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주변을 돌보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하고 2009년 OBS 아나운서,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를 거쳐 2011년 KBS에 공채 38기로 입사했다. ‘KBS 뉴스9’ ‘비타민’ ‘연예가중계’ 등을 진행했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6월 8일 ‘연예가중계’를 하차하며 “다음에는 멋진 남성분과 핑크빛 스캔들로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