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미우새’도 사로잡은 러블리 ‘끝판왕’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한예슬./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배우 한예슬이 마성의 매력으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를 사로 잡았다.

지난달 24일에 이어 3일 방송된 ‘미우새’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예슬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솔직한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한예슬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먼저 호감을 표하고 데이트 신청도 먼저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백에 거절당한 적은 없었다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살아가는 이유가 ‘사랑’이라고 말한 한예슬은 “사랑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고, 사랑할 때 가장 살아있음을 느낀다. 목표 의식이 생기고 희망도 생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한예슬은 ‘인생에서 가장 큰 일탈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혼자 여행을 떠난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혼자하는 여행이 겁이 나고 외로울 때도 있지만 해방감과 자유, 낯선 곳에서 느끼는 이방인의 느낌이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한예슬은 터키의 이스탄불,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모로코를 선호하는 여행지로 꼽았다. 특히 이스탄불에 혼자 여행을 떠났다 쿠데타를 겪어 잠도 못 잘 정도로 두려움에 떨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예슬은 자신이 거짓말을 못해 솔직하다고 말했다. 가끔은 거짓말을 하며 요리조리 피해가고 싶지만 안된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초콜릿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으로 김종국을 택해 의외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시종 밝은 미소를 보이는가 하면 영상에 200% 빠져들어 사랑스러운 리액션으로 미우새 특급 게스트로 활약했다.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며 게스트의 좋은 예로 등극했다. 출연하는 예능마다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해 낸 한예슬의 또 다른 예능 출연이 기대되는 이유다.

한예슬은 SBS 새 드라마 ‘빅이슈’에서 능력있는 편집장 지수현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매주 수,목요일 안방극장을 가득 채울 ‘빅이슈’는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