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이재인, 차기작은 JTBC ‘아름다운 세상’…남다름과 호흡 (공식)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이재인/사진제공=카라멜이엔티

배우 이재인이 JTBC 새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출연한다.

오는 4월 방송되는 ‘아름다운 세상’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거짓과 은폐, 불신과 폭로, 타인의 고통에 둔감한 이기적인 세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보듬어가며 희망을 전한다.

배우 이재인은 극중 한동희역으로 불행한 삶 속에서 자기만의 방법으로 희망을 보여주는 캐릭터다. 내성적인 성격이라 상상력이 뛰어나고 글쓰기에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다. 같은 반 친구 선호(남다름)의 관심에 설레는 것도 잠시, 선호에게 불행이 닥쳤음을 감지하고 어른들이 내지 못했던 용기를 내며 세상 밖으로 나오며 희망을 찾아가는 인물이다.

이재인은 최근 개봉한 영화 ‘사바하’에서 쌍둥이 자매 ‘금화’와 ‘그것’으로 1인 2역 연기를 보여줬다. 순수하지만 어두운 금화와 스산한 분위기의 그것으로 극과 극  연기를 펼쳤다. tvN 드라마스테이지 2019 ‘밀어서 감옥해제’에서는 요즘 학생의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전 작품인 ‘밀어서 감옥해제’와는 다른 학생의 모습으로 10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름다운 세상’은 드라마 ‘부활’ ‘마왕’ ‘상어’ ‘발효가족’, 그리고 ‘기억의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의 작품이다. ‘리갈 하이’ 후속으로 오는 4월 5일 첫 방송을 내놓는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