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와글와글] 빅뱅 승리 성접대 의혹∙김정훈 피소 및 거짓말 논란 등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빅뱅 승리./사진=텐아시아 DB

빅뱅 멤버 승리가 자신이 사내이사로 있던 클럽 ‘버닝썬’과 관련해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에 휩싸였다. 그룹 UN 출신 방송인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에게 피소된 사실과 함께 TV조선 ‘연애의 맛’ 관련 거짓말 논란이 일며 2월 마지막 주를 장식했다. 안 좋은 소식만 있던 건 아니다. 배우 김태희와 가수 겸 배우 비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빅뱅 승리,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

빅뱅 멤버 승리가 클럽 ‘버닝썬’과 관련해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접대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승리는 지난 2월 27일 경찰에 출석해 8시간 30분여 분 동안 조사를 받고 다음날 귀가했다. 그가 사내이사로 있던 ‘버닝썬’은 성매매 알선과 성범죄, 마약 유통 등의 여러 가지 혐의를 받고 있는 곳이다.

◆ 김정훈, 전 여자친구에게 피소…거짓말 논란도

그룹 UN 출신 가수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에게 피소된 사실과 함께 자신이 출연했던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과 관련해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월 26일 한 매체는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김정훈이 A씨에게 주기로 약속했던 임대차보증금의 잔금을 청구하는 소송이다. 특히 김정훈이 A씨에게 임신 중절을 종용하는 태도를 보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김정훈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광은 지난 2월 28일 뒤늦게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정확한 확인을 위해 시간이 걸렸다고 해명하며 “김정훈은 여성 분(A씨)의 임신 소식을 지인을 통해 접한 이후 임신 중인 아이가 본인의 아이로 확인될 경우 양육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수 차례 전달했지만 서로간의 의견 차이로 인해 원활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했다.

또한 “이번 일과 관련해 허위 사실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모든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과 ‘연애의 맛’ 제작진, 그리고 이번 일로 상처받으셨을 김진아씨에게도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정훈은 앞서 ‘연애의 맛’ 제작진에게 2년 간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거짓으로 판명됐다. 피해자 A씨가 제기한 문제와 더불어 ‘연애의 맛’ 제작진과 소개팅 상대였던 김진아, 시청자들을 속였다는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 김남길, ‘열혈사제’ 촬영 중 갈비뼈 골절…쾌차 응원 봇물 

김남길/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남길이 SBS 드라마 ‘열혈사제’ 액션 촬영 중 다쳐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김남길이 ‘열혈사제’ 8부 16회 단체액션신을 촬영하던 도중 늑골(갈비뼈) 골절로 현재 입원 중”이라며 “오늘(2일)과 3일 촬영은 취소한 상태로, 다음주 복귀와 관련해 의료진 및 방송사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남길은 지난달에도 촬영 중 손가락과 손목을 다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김남길이 출연하는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강력반 형사가 한 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이야기다. 배우들의 열연 속에 첫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이후 지난 1일 방송은 순간 시청률이 20%를 넘어서며 호평받고 있다.

◆ 김태희♥︎비, 두 아이 부모 된다

김태희,론칭

배우 김태희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셀트리온스킨큐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린 ‘셀큐어 리더스 데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김태희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지난 2월 26일 “김태희가 최근 둘째를 임신해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년 비와 결혼한 김태희는 그 해 10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는 “항상 많은 사랑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 생명이 찾아왔음을 축복해 주시고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