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3.1운동 100주년 특집 10분 확대 편성…문근영, 게스트와 인연 공개

[텐아시아=우빈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 사진제공=MBC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이 3.1운동 100주년 특집으로 10분 확대 편성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3.1운동 100주년 특집으로 10분 확대 편성돼 오후 6시 15분 시작된다.

이날은  3.1운동 100주년 특집으로 ‘제주 다크 투어리즘’의 현장이 공개된다. ‘다크 투어리즘’은 어두웠던 역사의 흔적이 남겨진 현장을 돌아보면서 교훈을 얻는 관광을 의미한다.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일제강점기 지속적이고 뜨겁게 펼쳐졌던 제주 항일운동의 역사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 방송에서는 멤버들을 모두 기립하게 만든 특급 게스트의 등장을 알리며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문근영은 특급 게스트와 남다른 인연이 있다고 밝히며 놀람과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설민석은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올해가 3.1운동 100주년”이라며 “제주도에서도 끊임없는 항일운동이 있었다”며 우리가 미처 몰랐던 제주도에서의 항일운동에 대한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이에 전현무는 깜짝 놀라며 “왜 안 배웠을까..”라며 자신을 한탄하며 안타까워하는 모습까지 보였고, ‘제주의 딸’로 불리는 특급 게스트도 이에 대한 솔직한 심정 고백하며 제주도 여정의 의지를 불태웠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이들은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의 아픔이 있는 ‘동굴 진지’를 비롯해 제주도의 아픈 역사와 그 속에서도 굳건하게 펼쳐졌던 제주의 항일운동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끝없는 어둠이 이어지는 ‘동굴 진지’를 방문한 특급 게스트는 “여긴 처음이야..”라며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현장의 모습에 깜짝 놀랐고, 멤버들 또한 참혹했던 과거의 모습을 떠올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전해져 실제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제주 다크 투어리즘’을 통해 제주의 아픔을 몸소 접한 전현무, 설민석, 문근영, 유병재, 다니엘 린데만, 그리고 특급 게스트가 함께 모여 “선을 넘는 녀석들 만세!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모습으로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휴전선’을 넘기 위해 대한민국을 둘러싼 선들이 생기게 되기까지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현재의 이야기를 알아보며 ‘한반도의 선’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