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목소리 재능 기부…’3.1독립선언서’ 낭독

[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조진웅이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에 재능기부했다. /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진웅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3․1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조진웅은 국.한문 혼용으로 작성된 3․1독립선언서를 국민이 쉽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문장으로 재서술한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를 낭독한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사업에 조진웅은 목소리를 재능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를 제작했다. 한자와 한글을 혼용해 작성된 3.1독립선언서 원문을 읽기 쉽게 풀어 써 당시의 전국적인 만세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많은 국민들과 되새기기 위함이다.

조진웅이 참여한 3.1독립선언서 오디오북과 동영상은 전국 학교에 전달되어 시각장애아동을 비롯 학생들과 국민들이 보다 친숙하게 3.1운동의 역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항상 진정성 있는 좋은 연기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진웅씨가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낭독에 재능기부로 참여해 매우 의미 있고 만족스러운 오디오북을 제작할 수 있었고, 마치 당시 현장에서 선언문을 듣는 것처럼 감동적인 선언서 낭독이 녹음됐다”면서, “극중 조진웅씨가 보여준 항일독립 정신이 조진웅씨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통해 지금 학생들에게도 잘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진웅이 녹음한 3.1독립선언서는 3월 1일부터 100주년 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오디오북 버전과 동영상 버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