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의사인가 살인자인가…강렬한 첫 티저

[텐아시아=우빈 기자]

‘닥터 프리즈너 ‘ 티저 영상 / 사진제공=지담

KBS2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강렬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밤 ‘닥터 프리즈너’의 첫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사활을 건 수싸움을 펼쳐가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감각적 영상미와 충격적인 스토리로 전개됐다. 특히 숨 가쁘게 펼쳐지는 남궁민의 백과 흑 열연은 강렬한 흡입력을 선사했다.

눈앞에서 꺼져가는 생명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칼을 든 백의의 의사와 서슬 퍼런 눈빛으로 누군가의 목을 찌르는 살의에 찬 남궁민의 교차 편집 영상은 도저히 동일인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극과 극의 충격 반전을 안겼다.

이어진 장면에서 스산한 교도소 내부를 걸어가는 그의 묵직한 발걸음 위로 떠오르는 “의사가 감옥에 갔을 때”라는 이질적인 카피는 그 자체만으로도 궁금증을 유발했다.

무엇보다 죄수(강신일 분)의 방 앞에 멈춰 서 창살 틈으로 비릿하게 바라보던 남궁민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면서 “내보내 드리지요. 죽을 만큼 고통스러워도 견디실 수 있다면”이라고 악마의 거래를 제안하는 남궁민의 섬뜩한 미소는 소름을 선사했다.

영상 공개 직후 ‘닥터 프리즈너’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닥터 프리즈너’는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오는 3월 2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