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스물 끝에’, ‘서른 즈음에’ 오마주…허락 받아”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강민경 쇼케이스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27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열린 솔로 데뷔 앨범 ‘강민경 1집’ 쇼케이스에 참석해 수록곡을 설명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신곡 ‘스물 끝에’는 ‘서른 즈음에’를 오마주 한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서교동에서 열린 강민경의 첫 솔로 앨범 ‘강민경 1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였다. ‘스물 끝에’는 ‘강민경 1집’의 1번 트랙이다.

강민경은 “중학교 때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처음 들었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라는’ 가사가 와닿았다”며 “나중에 꼭 서른이 되면 ‘서른 즈음에’ 같은 곡을, 내 나이를 노래하는 곡을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른 즈음에’를 작곡한 강승원 선배님께 전화드려 가사 중에 한 줄 인용해도 되겠냐고 물어봐서 허락 받았다. ‘서른 즈음에’ 가사 한 구절이 ‘스물 끝에’이 나온다”고 했다.

‘강민경 1집’은 이날 오후 오후 6시부터 감상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