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진세연, 60분 꽉 채운 열연…키 플레이어로 활약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아이템’ 진세연/ 사진제공=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세연이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에서 60분을 꽉 채운 열연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지난 25, 26일 방송된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에서 신소영(진세연)은 냉정한 판단력과 정확한 프로파일링으로 사건의 단서들을 분석하며 ‘핵심 키플레이어’로 활약했다. 강곤(주지훈)과 수사의 결과물들을 공유하며 공조 수사를 시작했다.

소영은 강곤의 조카 다인(신린아)이 가지고 있던 멜로디언에서 발견한 아이템 ‘팔찌’의 특별한 능력을 직접 눈으로 목격했다. 이로 인해 그 동안 범죄 현장에서 범인이 사용했던 초자연적인 힘과 아이템 존재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어 자신의 아버지 신구철(이대연)에게 다인을 식물인간으로 만든 또 다른 아이템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아버지 역시 그것을 이용해 악행을 저지른 사람들을 해쳤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고 혼란에 빠진다. 이에 소영은 아이템과 다인을 구할 수 있는 앨범에 대해 알아보려 방학재(김민교)를 찾아갔지만 끝내 진실을 알아내지 못했다.

여기에 절대 악 범인의 계략으로 강곤이 살해 용의자로 몰리게 되고, 범인에 의해 다인까지 죽음을 당하게 된다. 이렇듯 모든 사건의 정황들이 강곤을 향하고 있는 상황. 검찰과 경찰 모든 사람들이 강곤을 믿지 않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소영은 달랐다. 전적으로 강곤을 믿으며 가족을 잃은 슬픔을 보듬어주며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진세연은 일할 땐 냉철한 프로파일러지만 누구보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손을 내밀어 주는 외유내강 캐릭터 신소영을 섬세하게 표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진세연이 출연하는 ‘아이템’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