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 조한선 “안방 3년만, 첫 장르물…촬영 직전까지 힘들었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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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선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OCN 드라마 ‘빙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조한선이 OCN 수목 오리지널 ‘빙의’를 통해 처음으로 장르물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빙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송새벽, 고준희, 연정훈, 조한선, 박상민, 이원종과 최도훈 감독이 참석했다.

조한선은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그는 “오랜 만에 드라마를 했다. 또 장르물도 처음이다”라며 “장르물을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했다. 첫 촬영 직전까지 정말 힘들었다. 어떻게 인물을 표현하고, 대사를 해야할 지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한선은 “감독님, 선배님들과 이야기를 많이 했다. 점점 호흡이 재미있었다”라며 “인물의 입체적인 면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특히 인간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그런 부분이 잘 보여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3월 6일 첫방송.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