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혜·황수미, 김연아·하현우 이어 3.1운동 100주년 기념곡 추가 공개

[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앨범에 참여한 소프라노 임선혜, 소프라노 황수미, 서울시립교향악단, 국립합창단

김연아, 하현우, 멜로망스에 이어 소프라노 임선혜, 황수미, 서울시립교향악단, 국립합창단 등이 참여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공식 기념 음악이 추가로 공개된다.

26일 서울시립교향악단, 국립합창단, 소프라노 임선혜, 소프라노 황수미등이 참여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음악이 공개될 예정이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앨범 ‘민국(民國)’은 ‘기억과 기념’, ‘발전과 성찰’, ‘미래와 희망’ 세 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온 국민이 음악으로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를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9일 1차로 하현우, 김연아, 멜로망스의 곡이 발표됐고 오늘(26일) 2차로 서울시립교향악단, 국립합창단, 소프라노 임선혜, 소프라노 황수미등이 참여한 곡이 공개될 예정이다.

교향곡 ‘민국 100th Anniversary’는 총감독 MGR(박용찬)이 대표작곡한 작품으로 1악장 – 건곤감리인 ‘the Origin’, 2악장 – 꺾이지 않는 민족, ‘Uprising’, 3악장 – 국민의 나라 ‘민국’ Country of People 총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 민족의 기원과 역사를 이끌어온 국민의 이야기와 함께 스스로를 희생한 수많은 의인과 영웅에 대한 감사와 추모 그리고 민족의 번영과 만년성세를 바라는 염원을 시간축 상에 풀어낸 서사적 구조의 대형 교향곡이다.

동시에 공개되는 ‘독립군의 아내’는 ‘가리워진 자들을 위한 노래’라는 주제로 역사의 파도속에서 기억되지 않은 이름들과 그들에 대한 약속을 노래한 곡으로 각각 소프라노 황수미와 소프라노 임선혜가 참여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는 임선혜는 바로크 음악으로 뉴욕필, 뮌헨필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파리오페라, 베를린국립오페라 등의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4 인천 아시아게임 폐막식에서 애국가 독창을 맡았으며 최근 국내 뮤지컬 팬텀에 출연하고 3월에 라 푸라 델스 바우스 제작의 ‘천지창조’와 르네 야콥스 지휘의 모차르트 오페라 ‘돈조반니’로 다시 내한한다.

교향곡 ‘민국’의 3악장에 참여한 황수미는 2014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 입상하였고, 독일 본극장의 솔로이스트를 거쳐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올림픽 참가를 불러 세계적 주목을 끌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최종음원은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배포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