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위기 청소년’들에게 베트남 나트랑 여행 지원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베트남 나트랑 포나가 사원

하나투어는 3월 2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나트랑에서 희망여행 프로젝트 ‘지구별여행학교’를 진행한다.

희망여행 프로젝트 ‘지구별여행학교’는 국내 소외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해외 봉사활동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하나투어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지구별여행학교에는 가정법원에서 보호처분을 받은 청소년 등으로 구성된 만사소년 FC와 부산지법의 천종호 부장판사가 함께한다.

만사소년 FC의 단원 11명을 포함한 23명의 지구별 여행학교 참가자는 야간 시티 투어, 호핑투어와 스노클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나트랑의 재래시장, 포나가 사원 등 유명 관광지를 차례로 탐방할 예정이다.

여행과 더불어 여러가지 특별한 경험의 기회도 얻는다. 베트남 현지의 풋살팀과 친선경기를 통한 문화교류와 더불어 보육원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한다. 일정을 마친 후 숙소에서는 천종호 부장판사의 특별강연과 나에게 편지쓰기 활동 등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상진 하나투어문화재단 디렉터는 “이번 지구별여행학교를 통해 만사소년FC의 단원들이 자존감과 사회성을 높이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구별여행학교를 통해 더 많은 소외 아동과 청소년에게 의미 있는 여행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