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들’, 165분간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명곡·감동 스토리..극찬 이어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그날들’ 공연장면. / 제공=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2019년 관객들이 뽑은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주목 받고 있는 뮤지컬 ‘그날들’이 네 번째 시즌의 베일을 벗었다.

지난 22일 기립박수와 뜨거운 환호 속에 화려한 막을 올린 ‘그날은’은 165분 간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가수 고(故) 김광석이 불렀던 명곡과 감동적인 이야기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 전 사라진 그 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그날들’은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창작뮤지컬이다. 이번에 그 동안 쌓아온 제작 노하우를 한데 모아 더욱 완벽해진 프로덕션으로 돌아왔다.

작품의 중심이 되는 정학과 무영, 그녀의 이야기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1막부터 2막까지 긴장감과 호기심을 유지시키기 위해 주변 이야기를 과감하게 생략했다. 캐릭터의 관계를 명확하게 해주는 장면을 삽입하여 작품의 이해도를 끌어올렸다.

‘그날들’을 본 관객들은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배우 유준상 이필모 온주완 남우현 윤지성 최서연 제이민 서현철 이정열 등이 뭉쳤으며, 오는 5월 6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크파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