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들’, 롯데홈쇼핑과 협업 …오는 3월 9일 예매권 판매 방송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그날들’ 한 장면. / 제공=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지난 22일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그날들'(연출 장유정)이 홈쇼핑에 진출한다. 오는 3월 9일 오전 1시부터 롯데홈쇼핑 ‘더 스테이지(THE STAGE)’에서 예매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25일부터는 롯데홈쇼핑 모바일앱을 통해 사전 구매도 가능하다.

롯데홈쇼핑이 기획한 프리미엄 컬쳐 프로젝트 ‘더 스테이지’는 ‘닥터지바고’ ‘타이타닉’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을 소개하며 성공적인 티켓 판매를 이뤄냈다.

‘그날들’은 가수 고(故) 김광석이 부른 노래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 전 사라진 그 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2013년 초연 당시 탄탄한 이야기와 원곡의 감동을 더 깊게 전달하는 과감한 편곡, 장유정 연출의 감각적인 연출, 신선호 안무가의 아크로바틱과 무술을 접목시킨 화려하고 남성적인 군무로 인기를 얻었다.

이번 시즌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그날들’은 정학과 무영, 그녀의 이야기에 대한 집중도를 높인다. 1막부터 2막까지의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수정, 보완 작업을 거듭했다. 더욱 촘촘해진 이야기와 웅장하고 풍성한 음악, 배우들의 열연이 매끄럽게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유준상 이필모 엄기준 최재웅 오종혁 온주완 남우현 윤지성 최서연 제이민 서현철 이정열 등이 뭉쳤다.

‘그날들’은 오는 5월 6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