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성운, “워너원 멤버들 그리운 순간? 대기실 조용할 때”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하성운, 현영, 서유리, 임현주 등이 출연한 ‘안녕하세요’ 402회 /사진제공=SBS

KBS2 ‘안녕하세요’에서 하성운이 워너원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현영,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연애천재’ 임현주, 런던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 조준호, 그리고 워너원에서 솔로 가수로 돌아온 하성운이 게스트로 참여해 고민되는 사연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다.

이날 하성운은 “대기실이 조용할 때면 생각난다”면서 워너원 공식 활동이 종료된 것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정든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엿보였다. 이영자가 “오늘은 우리가 멤버가 되어주겠다”고 자처하며 노래하는 하성운의 곁에서 흥 터지는 리액션을 선보였다. 김태균은 자신을 머리 큰 ‘걍다니엘’이라고 자칭해 폭풍 웃음을 자아냈다. 하성운은 첫번째 솔로 앨범 ‘My Moment’에 수록된 곡을 달달한 무반주 꿀보이스로 들려줘 오프닝부터 분위기를 화사하게 물들였다.

현영은 시작부터 하성운에게 시선을 고정시키며 반가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현영은 “둘째 아이 태교를 워너원을 보면서 했다” “하성운 느낌도 약간 있다. 잘생겼다”며 아들 바보임을 인증했다.

출산과 육아로 오랜만에 방송 나들이에 나선 현영의 반가운 폭풍 수다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녀의 근황을 듣던 김태균은 “‘안녕하세요’에 나왔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해 현영에게 대체 어떤 심각한 고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연애에 대한 공감가는 조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애천재’ 임현주는 “수수하고 꾸미지 않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김태균은 “실성을 하셨네”라는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과연 그녀가 꼽은 소박한(?) 이상형이 누구였을지에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 잘 나온 셀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성형의혹’까지 받으며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서유리의 웃픈 해명부터 런던 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에 빛나는 상남자 조춘호의 금사빠 반전 매력이 펼쳐질 ‘안녕하세요’ 402회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