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삼성전자·에픽게임즈와 협업…싱가포르서 갤럭시 S10 기능 시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아이콘. / 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콘이 삼성전자 갤럭시 S10,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와 협업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간다.

아이콘은 지난 21일 싱가포르의 대형 공연장 리조트 월드 시어터 센토사(Resort World Theatre, Sentosa)에서 열린 갤럭시 S10 출시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아이콘은 미디어·인플루언서·소비자 등 15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더불어 갤럭시 S10의 주요 기능을 직접 소개했다. 특히 갤럭시 S10의 울트라 와이드 앵글 기능을 활용해 행사 참석자들과 단체 셀피를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콘은 삼성전자, 에픽게임즈와 브랜드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적 규모의 대대적인 홍보에 참여한다.

아이콘은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 아이템 속으로 들어간다. 찬우를 형상화한 게임 스킨 ‘아이코닉(iKONIK)’이 제작된다. iKONIK은 북미에 부는 K팝 열풍에 힘입어 제작된 캐릭터로, ‘게임을 좋아해 직접 게임 캐릭터가 된 K팝 아이돌’이라는 설정이다.

앞서 찬우는 개인 유튜브 채널 ‘찬우살이’를 통해 포트나이트 게임 방송을 했다. 유명 게임 유튜버 악어에게 포트나이트를 배우고,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는 등 포트나이트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찬우 캐릭터 스킨에 이어 아이콘의 히트곡 ‘사랑을 했다’가 댄스 이모트 ‘SCENARIO’로 제작된다.

이번 협업은 아이콘과 삼성전자, 에픽게임즈의 제휴를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조사, 게임사가 함께하는 이례적인 사례다. 갤럭시 S10 구매 고객에게 포트나이트 찬우 캐릭터 스킨인 iKONIK과 ‘사랑을 했다’ 이모트인 SCENARIO가 제공된다.

아이콘은 싱가포르에 이어 오는 25일 방콕, 26일 마닐라에서 열리는 갤럭시 S10 출시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