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 “웰컴 BTS!”…K팝 최초 웸블리 공연에 환영 메시지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 제공=방탄소년단 공식 SNS

영국 축구 구단 토트넘 홋스퍼가 지난 2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그룹 방탄소년단의 웸블리 공연을 환영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웰컴 투 웸블리, BTS!”라며 “손흥민 선수가 늘 멋진 골을 넣고 환호하는 이곳 웸블리! 다가오는 6월 1일, 또다른 대한민국의 스타 BTS가 이곳을 찾아 콘서트를 갖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환영해요. BTS. 방탄소년단. 대한민국. COYS”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달았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9만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과거에 전설적인 밴드 퀸, 비틀즈부터 마이클 잭슨 등이 올랐던 무대다. 지난해 여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에드 시런이 공연했고 올해 여름에는 방탄소년단을 시작으로 스파이스 걸스, 본 조비, 이글스, 핑크 등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웸블리의 잔디에 대한 걱정 여론이 일자, “너무 걱정마시고 저희는  손흥민 선수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또 다른 스타의 웸블리 방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고 했다.

방탄소년단이 오는 5월부터 북미, 남미, 유럽 등 8개 도시에서 스타디움 투어를 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