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차은우, 피자집에 메뉴 조언…SF9 찬희·다원, 고깃집 ‘맛집’ 인정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골목식당’ 회기동 벽화골목 마지막 편/사진제공=SBS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또 한 번 두 자릿수 시청률을 달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7.9%, 2부 10.0%(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두 자릿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4.1%(2부 기준)를 나타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서울 회기동 벽화골목 마지막 편으로 꾸며져 각 식당들의 리뉴얼 오픈했다. 아스트로 차은우, SF9 찬희와 다원, 걸그룹 네이처, 프로미스나인이 ‘미리투어단’으로 등장해 메뉴 평가 및 신메뉴 시식에 나섰다. 백종원은 컵밥집을 위한 솔루션을 이어갔다.

백종원은 제육컵밥의 아쉬운 점을 지적하며 각각 양배추 볶음과 가지볶음을 첨가해 중화 스타일 컵밥을 만들어냈다. 컵밥집 사장들은 “비싼 음식을 먹는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백종원은 “대학생들이 여유없을 때 의자가 될 수 있는 곳이 돼야한다”며 부정확한 원가계산법을 지적 및 개선해 사장들과 상의 끝에 컵밥 판매가를 낮추기로 했다. 이후 걸그룹 네이처가 방문해 직접 컵밥을 맛봤고 “정말 맛있다”며 감탄했다.

닭요릿집은 구조상 문제로 이전을 결정했다. 백종원은 “우리나라에 100년 가게가 많지 않다”며 “이렇게 잘 되는 가게들이 오래갈 수 있으면 좋겠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100년 맛집을 보고싶다“고 응원했다.

고깃집은 새로운 메뉴인 김치우동까지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리뉴얼을 마쳤다. 백종원은 김치우동의 등장에 “누구한테 배우셨냐”며 만족해했다. 냉삼겹살과 볶음밥을 맛보러 온 SF9 찬희와 다원은 모든 메뉴를 남김없이 다 먹으며 ‘맛집’이라고 인정했다.

피자집은 방송 후 밀려드는 손님들 때문에 불안해했다. 백종원은 “비판에 흔들리지 말고, 발전의 자양분으로 삼으면 된다”고 위로했다. 또한 ‘피자 마니아’라고 자칭하는 아스트로 차은우와 함께 피자집 최종 메뉴를 결정하기로 했다. 차은우는 각 피자 맛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백종원과 사장은 이를 바탕으로 판매 메뉴를 정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6%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후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방문해 시식했다. 이들은 “포장이 가능하냐”며 종류별로 피자를 포장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