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거장’ 칼 라거펠트, 별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오른쪽). / 지드래곤 SNS 

현대 패션계의 거장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19일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칼 라거펠트는 프랑스 파리에서 사망했다. 사인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샤넬 측도 공식 SNS를 통해 칼 라거펠트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독일에서 태어난 칼 라거펠트는 샤넬과 펜디의 예술 감독을 거치며 패션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렸다. 2010년에는 프랑스에서 문화적 공적이 있는 이에게 수여하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위대한 업적을 남긴 칼 라거펠트의 별세 소식에 동료들은 물론 국내외 네티즌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