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채널, 美 국방부 UFO 기밀문서 다룬 ‘프로젝트 블루북’ 국내 최초 방영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드라마 ‘프로젝트 블루북’ 포스터. / 제공=히스토리 채널

SF 대작 드라마 ‘프로젝트 블루북’이 국내 최초로 방영된다.

한국 히스토리 채널은 전 세계 SF팬들을 사로잡은 미국드라마 ‘프로젝트 블루북(Project Bluebook)’을 오는 21일 오후 11시 30분 처음 방송한다. ‘프로젝트 블루북’ 첫 방송에 맞춰 ‘X파일: 외계인의 흔적’ ‘UFO 비밀연구소’ 등 히스토리 채널의 인기 미스터리물을 연속 편성하는 UFO 24시간 릴레이 특집 편성도 마련한다.

‘프로젝트 블루북’은 미 공군에서 1950년대에 작성된 UFO 기밀 문서를 바탕으로 제작한 실화 기반 드라마다. 1940년대 천재 물리학자 앨렌 하이넥과 공군 대위가 UFO가 발견된 곳을 직접 찾아가 실존 가능성을 조사한 기록 ‘프로젝트 블루북’을 히스토리 채널의 독보적인 고증으로 다시 그렸다.

‘프로젝트 블루북’은 방영 전부터 화려한 출연진과 제작진 라인업으로 주목받았다. 영화 ‘백투더퓨처’ ‘포레스트 검프’ 등 작품성 높은 영화를 제작한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UFO의 존재를 둘러싼 미국 정부와 천재박사의 갈등을 큰 규모로 연출한다.
국내에는 ‘리틀 핑거’로 잘 알려진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에이단 길렌,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마이클 말라키,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마이클 하니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 작품은 미국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방영 전부터 2019년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며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등에서 찬사를 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