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안방과 스크린 동시 접수…자타공인 ‘흥행 보증수표’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이하늬/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이하늬가 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열혈사제’로 쌍끌이 흥행에 성공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자타 공인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이하늬 주연의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연출 이명우|극본 박재범)는 첫 방송부터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열혈사제’는 1회는 수도권 시청률 11.6%, 전국 시청률 10.4%, 2회는 수도권 시청률 15.6%, 전국 시청률 13.8%를 기록했다. 22시 59분경에는 최고 시청률 18.3%를 기록했다. 이하늬는 특유의 차진 대사 소화력과 털털한 매력으로 전투력, 처세술, 허당미 삼박자를 두루 갖춘 욕망 검사 박경선을 소화해내며 극의 코믹 요소를 톡톡히 살려냈다.

이하늬의 활약은 스크린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하늬가 출연한 영화 ‘극한직업’은 16일 기준 2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378만 257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하늬는 필터링 없는 거친 입담과 망설임 없는 불꽃 주먹의 소유자로 알고 보면 누구보다 동료들을 살뜰히 챙기는 마약반의 카리스마 만능 해결사 ‘장형사’로 열연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시원시원한 액션과 능청스러우면서도 차지게 구사하는 거친 대사들로 관객들에게 통쾌한 웃음을 전하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이하늬는 여성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등극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19년 1월 2일부터 2019년 2월 3일까지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한 결과다.

이하늬는 스크린과 안방을 넘나드는 ‘열일 행보’는 물론 흥행의 역사를 새로 써 내려가는 기록으로 2019년의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