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자체 제작 리얼리티 ‘클락’ 공개… “10년 만에 떠나는 MT”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인피니트/ 사진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피니트(INFINITE)가 새 앨범 발매에 맞춰 자체 콘텐츠 ‘클락’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지난 13일 신곡 ‘클락’을 선보인 인피니트는 디지털 싱글 발매에 맞춰 지난 16일 0시, 약 16분 분량의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2010년 데뷔 때부터 ‘당신은 나의 오빠’, ‘인피니트 서열왕’, ‘디스 이즈 인피니트’, ‘쇼타임 인피니트’ 등 아이돌 리얼리티의 아이콘으로 대표되는 인피니트답게 멤버들의 입담과 재치는 여전했다.

’10년 만에 떠나는 인피니트의 MT’라는 주제로 시작한 이 영상은 시작부터 멤버 몰이를 하는가 하면 운전하는 엘(김명수)의 모습,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성대모사에 빠진 이성열의 모습, 연습생 시절 추억을 회상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군 복무로 자리를 비운 리더 김성규 또한 노래를 통해 빈자리를 채우며, 영상의 재미를 더했다.

이어 홍대 모처의 스튜디오에 다시 모인 멤버들은 ‘이구동성 게임’, ‘짬뽕 송 게임’을 통해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획득했다. ‘짬뽕송 게임’에서는 군 복무로 자리를 비운 리더 김성규의 존재감을 뚜렷이 보여주며 허전한 빈자리를 채우기도 했다.

장동우는 멤버들과 먹고 싶은 음식으로 치즈와 과일을 꼽으며, 연습생 때 영양소 섭취를 못 했다며 멤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성열은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를 멤버들과 먹고 싶다며 제작진에게 요구했다. 고기의 두께가 시간이 지날수록 두꺼워져 재미를 선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인피니트는 각자 개인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팀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며 “개인 활동으로 각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올해는 다양한 방법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클락’ 에피소드 2편은 오는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