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SF9 로운, 네팔 안나푸르나 경이로운 풍광에 ‘말잇못’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틀트립’ SF9 로운/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SF9 로운이 KBS2 ‘배틀트립’에서 네팔 포카라로 떠나 보트와 패러글라이딩 체험으로 ‘혼행 버킷리스트’를 달성한다. 로운은 안나푸르나의 경이로운 절경 앞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오는 16일 방송 예정인 ‘배틀트립’은 ‘혼자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샤이니 키, 남창희, 한다감, 허영지, SF9 로운이 출연한다. 다섯 사람은 각각 경주, 파리, 치앙마이, 하와이, 네팔로 떠나 4주 동안 4가지 주제로 펼치는 혼행을 설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여행지에서 이것만은 꼭 해야할 ‘혼행 버킷리스트’가 소개된다.

공개된 스틸에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네팔 포카라의 풍광 속에 로운이 있다. 페와호수의 반짝이는 물빛과 로운의 뒤로 보이는 장엄한 안나푸르나 산이 힐링을 선사한다. 패러글라이딩 케노피 너머에 펼쳐진 포카라의 전경은 속이 뻥 뚫리게 만든다.

로운은 ‘혼행 버킷리스트’로 보팅과 패러글라이딩 체험에 나섰다. 물안개가 핀 호수에서 보팅을 시작한 로운은 눈앞에 펼쳐진 장관에 “아마 지구에서 제일 아름다운 배경이 아닐까 싶다”고 감탄했다. 정신없이 풍경사진 촬영에 몰두하던 로운은 “사진으로는 다 못 담는 것 같다”며 돌연 사진촬영을 멈추고 말없이 두 눈에 풍경을 담았다.

로운은 패러글라이딩에도 도전했다. 푸르른 창공을 가르던 로운은 “이 바람 소리, 이 냄새, 이 햇빛, 이 자연. 살면서 꼭 한 번쯤은 느껴볼 만 한 것 같다”며 음유시인처럼 말했다. 로운의 네팔 ‘혼행 버킷리스트’는 제작진이 선정한 여행설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배틀트립’ 제작진이 인증한 로운의 여행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배틀트립’은 오는 16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