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아내의 맛’ 출연→관심 폭발…1990년대 ‘컴퓨터 미인’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아내의 맛’ 김민/사진=TV조선 방송 화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2년 만에 시청자를 만난 김민(47)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는 등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새로운 부부 김민-이지호 부부가 출연했다. 미국 LA에서의 호화로운 삶은 물론 결혼 14년차인데도 여전히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출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김민-이지호 부부는 방송이 끝난 다음날까지도 여전히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김민을 잘 몰랐던 젊은 세대들도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김민은 1990년대 KBS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데뷔해 ‘정사’ ‘초대’ ‘태양은 가득히’ 수호천사’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황신혜를 잇는 ‘컴퓨터 미인’으로 불리는 등 남다른 미모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민은 2004년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촬영 중 남편 이지호 감독을 만났다. 두 사람은 2년 간의 열애 끝에 2006년 결혼했다. 이후 미국 LA에서 결혼 생활을 했으며, 2007년에 득녀 했다.

2005년 드라마 ‘사랑찬가’ 이후 별다른 활동을 이어오지 않았던 김민은 이번 ‘아내의 맛’을 통해 LA 결혼생활은 물론 딸 유나 양까지 모두 공개했다. 김민은 앞서 2017년 출연한 tvN ‘택시’에서도 남편 이지호 감독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해 화제가 됐다.

김민이 출연한 ‘아내의 맛’은 시청률 5.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