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주지훈X진세연, 첫만남 그 이후…’심상치 않은 이웃사촌’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아이템’/사진제공=MBC

MBC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 속 주지훈과 진세연의 첫 만남 이후의 이야기에 관심이 쓸린다.

지난 11일 방송된 ‘아이템’ 방송 말미에는 주인공 강곤(주지훈)과 신소영(진세연)이 처음 만났다. 자신의 꿈속에서 추락해 죽음을 맞이했던 그를 마주한 강곤과 자신을 뚫어져라 이상하게 바라보던 낯선 남자의 품에 안기게 된 신소영은 오늘(12일) 밤 어떤 관계로 변화할까.

3년 만에 서울지청으로 복귀 발령을 받은 강곤. 자신이 초능력을 쓰는 꿈을 꾼 이후, 꿈에서 본 것 같은 믿을 수 없는 힘을 발휘하는 고대수(이정현)를 만나는 등 청해에서도 마지막까지 스펙터클한 하루를 보내고 드디어 상경했다. 그런데 이사한 집 앞에 도착하자마자 또 그 꿈을 상기시키는 신소영을 만났다. 위층에서 화분이 낙하하는 바람에, 신소영을 구하려다 그녀를 품에 안을 수밖에 없었던 상황보다 더욱 황당했던 건, 꿈속에서 본 사람과 신소영이 동일인물이라는 점. 3-4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5337224)에 따르면 믿을 수 없다는 듯 신소영을 뚫어져라 쳐다보던 강곤은 결국 “꿈속에서 봤어요. 그쪽이 죽는 거”라는 사실을 내뱉었다.

강곤의 꿈은 무엇을 의미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오늘(12일) 2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은 이상한 만남 그 이후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한다. 소영이 강곤의 조카 다인(신린아)과 함께 있는 것. 세상으로부터 말문을 닫아버린 다인이 소영의 손에 무언가를 쓰고 인사까지 하는 것을 보면, 벌써 마음을 연듯하다. 또한, 그런 소영을 바라보고 있는 강곤의 심상치 않은 눈빛은 두 사람이 꽤 가까운 이웃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측된다.

‘아이템’ 제작진은 “이웃사촌이 된 강곤과 신소영에게 특별한 관계 변화가 일어난다”며 “같은 건물에 살게 된 검사와 프로파일러가 아이템을 둘러싼 사건에 다가서면서 펼쳐질 특별한 검경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아이템’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