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의 약속’ 한채영 손목 붙든 김희정…무슨 일?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신과의 약속’/사진제공=예인 E&M

MBC ‘신과의 약속’에서 김희정이 한채영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매주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40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신과의 약속’. 제작진은 8일 방송국 사무실에서 마주한 서지영(한채영)과 안주련(김희정)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지영은 담담한 표정 속 단호한 눈빛으로 안주련을 바라보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안주련은 다급하고 안타까운 표정으로 서지영의 손목을 붙들고 있다. 안주련의 간절함에도 흔들림 없는 한채영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방송에서 상천(박근형)은 준서(남기원)가 현우(왕석현)의 골수 기증자가 되면 법무이사로 복귀함은 물론 자신의 지분 일부와 등기이사까지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나경(오윤아)은 준서의 기증에 동의했고 준서는 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준서의 검사결과는 반(半)일치로 나와 지영과 민호(이천희)는 크게 실망했으나, 뜻밖에도 현우와 완전일치하는 익명의 기증자가 나타나 안도했다.

그때 병원을 찾은 나경은 익명의 기증자의 신상표를 우연히 보게 되었고 그 이후 익명의 기증자가 기증 의사를 철회해 혹시 나경이 모종의 역할을 한 것은 아닌지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로 인해 준서가 기증자가 될 수밖에 없었고 극 말미 현우가 호흡곤란을 겪으며 위험한 상태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지난주 기증문화에 관한 것을 주제로 생방송을 준비하고 있던 안주련과, 현우의 문제로 가슴 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서지영의 예사롭지 않은 만남이 포착되어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신과의 약속’ 41회는 오는 9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