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고주원♥김보미, 장거리 연애 시작…“‘와주면 안 돼요?’ 한마디면 된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TV CHOSUN ‘연애의 맛’ 캡처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 고주원, 김정훈, 구준엽이 진솔한 ‘직진 연애’를 펼쳤다.

지난 7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와 서수연은 혼수 장만에 나섰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장거리 연애의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김정훈과 김진아는 달달함과 흥이 폭발하는 더블데이트를 만끽했다. 구준엽과 오지혜는 솔직하게 진심을 털어놓으며 서로에게 더욱 가까워졌다.

이필모-서수연은 신혼생활 보금자리로 결정한 ‘필모 독거하우스’를 ‘필연 러브하우스’로 탈바꿈시키고자 본격적인 혼수 쇼핑에 나섰다. ‘필연 커플’은 조금 더 저렴하게 혼수를 장만하기 위해 배송부터 조립까지 모두 손수하기로 결정했다. 이필모는 트럭을 직접 모는 열정을,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전문지식을 발휘했다. 서로 도시락을 먹여주며 소풍 떠나듯 달달했던 분위기는 취향 차이로 점점 사그라들었다. 두 사람은 브라운과 화이트, 심플과 포근함을 두고 갈등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열심히 힘을 합쳐 323kg에 육박하는 44가지의 가구를 필모의 집까지 운반하는 데 성공했다.

고주원-김보미는 ‘생각난다’는 이유 하나로 부산행 비행기를 탄 고주원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두 번째 만남’을 갖게 됐다. ‘보고 커플’은 라이브 재즈 바에서 커플 게임을 하며 점점 더 가까워졌다. 고주원은 다음 날에도 김보미를 만나고 싶어은 마음에 에둘러 표현했다. 더욱이 고주원과 김보미는 쌍둥이 동생 김가슬과의 ‘깜짝 만남’ 도중 첫 만남 이후 품고 있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고주원은 “첫 방송 후 실검에 올라 당황했을 김보미가 걱정돼서 왔다”며 김보미에 대한 진심을 표현했다. 고주원은 먼 거리 연애를 우려하는 김보미를 향해 “‘와주면 안 돼요’라는 말 한마디면 된다”고 말했다.

구준엽-오지혜, 김정훈-김진아는 함께 파주에서 더블데이트를 했다. 두 커플은 만나자마자 각자의 애정 농도를 자랑했다. ‘오구 커플’은 ‘진정 커플’의 ‘러브 홀 포옹법’을 배워 달콤한 분위기를 높였다. 마음이 통했던 네 사람은 각자가 생각하는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진정커플은 같이 있을 때 재밌고 즐거운 연애가 좋다고 털어놨고, 오구커플 역시 베스트프렌드 같은 연애가 좋다는 데 동의했다. 이어 시작된 ‘커플 노래자랑’에서는 형광색 티셔츠를 맞춰 입은 오구 커플이 클론의 ‘초련’을 불렀다. 김정훈은 ‘고해’를 불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