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도 없었다”… ’20년 연인’ 오나라♥김도훈 재조명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20년 연인’ 오나라-김도훈

’20년 연인’ 오나라와 김도훈이 재조명 받고 있다.

오나라는 최근 JTBC 화제작 ‘SKY 캐슬’ 종영 인터뷰에서 20년 동안 만난 연인 김도훈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앞서 오나라는 tvN ‘택시’ ‘인생술집’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인 김도훈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출연한 tvN ‘인생술집’에서 김도훈과의 첫 만남과 관련해 “뮤지컬 ‘명성황후’를 함께 공연하며 알게 됐다. 알게 모르게 썸을 타고 있었는데, 사귀는 건가 싶을 때 쯤 쫑파티를 하게 됐다”며 “술을 엄청 먹고 토를 했는데 따뜻한 손길이 등을 쳐주더라. 그 모습이 너무 예뻤다. 이후 입술 박치기를 한 후 사랑이 시작됐다”고 털어놨다.

오나라는 20년 동안 열애를 한 것에 대해 “저는 그게 대단한 줄 몰랐다”며 “어? 하는 순간 20년이 지났다”고 했다.

이어 “김도훈과 헤어진 적 없이 쭉 사귀었다. 권태기도 없었다”며 “싸울 때는 열정적으로 싸우고 3~4일 연락 안 할 때가 있다. 다만 돌아오면 쿨 하게 받아준다”고 말했다.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해 ‘용팔이’ ‘품위있는 그녀’ ‘나의 아저씨’ ‘SKY 캐슬’ 등에서 활약했다. 김도훈은 배우 출신으로, 현재 배우 아카데미에서 연기 지도자로 활동 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