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의 약속’ 천지그룹으로 들어가는 한채영vs당당한 오윤아…무슨 일?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신과의 약속’/사진제공=예인 E&M

MBC ‘신과의 약속’에서 천지그룹으로 들어선 한채영은 오윤아의 거침없는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매주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40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신과의 약속’. 제작진은 7일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천지그룹에 들어서는 한채영과 오윤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사진 속 서지영(한채영)은 비장한 표정으로 천지그룹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 있는 상황. 차가운 눈빛과 굳게 다문 입술의 서지영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 우나경(오윤아)의 모습도 포착됐다. 자신의 계획대로 회사 복귀는 물론 등기이사 등재까지 성사시킨 우나경의 당당한 태도는 이미 예상된 것이었다. 하지만 천지그룹과는 거리를 둬 왔던 서지영이 천지그룹 사옥에 들어선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 상천(박근형)은 준서(남기원)가 현우(왕석현)의 골수 기증자가 되면 법무이사로 복귀함은 물론 자신의 지분 일부와 등기이사까지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나경은 준서의 기증에 동의했고 준서는 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준서의 검사결과는 반(半)일치로 나와 지영과 민호(이천희)는 크게 실망했다. 하지만 뜻밖에도 현우와 완전일치하는 익명의 기증자가 나타나 안도했다.

그때 병원을 찾은 나경은 익명의 기증자의 신상표를 우연히 보게됐다. 이후 익명의 기증자가 기증 의사를 철회해 혹시 나경이 모종의 역할을 한 것은 아닌지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로 인해 준서가 기증자가 될 수밖에 없었고 극 말미 현우가 호흡곤란을 겪으며 위험한 상태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이 모아졌다.

‘신과의 약속’ 41회는 오는 9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