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출신 호야, 설 연휴 끝나고 7일 입대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호원(호야). 사진제공=글로리어스

그룹 인피니트 출신 호야가 오는 7일 입대한다.

호야(이호원)는 지난 5일 팬카페에 손편지를 통해 입대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번 연휴가 끝나면 입대하게 됐다. 시간을 얼마 안 남기고 전하는 소식에 놀랄 홀리(팬클럽) 분들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국민으로서 해야 할 의무이기에 지금보다 더 성숙해질 수 있는 시간으로 잘 보내고 오겠다”며 “여러분들도 부디 행복한 시간 보내며 기다려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호야는 “어느덧 데뷔한 지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저의 20대는 여러분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팬분들의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다. 덕분에 진심으로 행복했다”며 “다시 만날 때는 더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리겠다.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호야는 2017년 6월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으며, 그해 8월 인피니트 탈퇴를 발표했다. 드라마 ‘투깝스”마성의 기쁨’과 뮤지컬 ‘모래시계’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솔로 앨범을 발매해 가수 활동도 이어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