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유성주, tvN ‘자백’ 합류…준호와 호흡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유성주/사진제공=에이스팩토리

JTBC ‘SKY 캐슬’의 배우 유성주가 tvN ‘자백’에 합류하며 명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은 한 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자들을 그린 법정 수사물. 드라마 ‘마더’를 연출한 김철규 감독의 신작이다.

유성주는 극중 로펌대표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도현(준호)의 변호사 시보 시절 로펌대표로 나서는 유성주는 겉으로는 온화하지만 뒤로는 권력을 좇는 인물로 분한다.

앞서 인기드라마 ‘SKY 캐슬’에서 영재아빠 박수창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유성주는 이미 공연계에서는 잔뼈가 굵은 배우다. 유성주는 극단 청우의 단원으로 연극 ‘썬샤인의 전사들’ ‘그 개’ ‘그게 아닌데’ ‘옥상 밭 고추는 왜’ ‘한여름 밤의 꿈’ 등 굵직한 연극들에 출연하며 내실을 다졌다.

특히 연극 ‘그게 아닌데’는 ‘동아 연극상’ ‘한국 연극대상’ 등 주요 연극상을 휩쓴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유성주는 초연부터 함께 작업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

‘SKY 캐슬’로 화려하게 안방극장에 데뷔한 유성주가 상반기 기대작 tvN ‘자백’에서 또 연기를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자백’은 오는 3월 23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